우선 한국에서는 밥심이라고, 주식을 쌀(탄수화물)로 많이 먹으며 단백질 과다 섭취보다는 부족하게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또한 단백질을 많이 먹었다는 이유만으론 통풍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. 그러니 너무 나서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조심해야 할 사람들은 있다.
단백질 과다섭취? 알고 먹자!
바로 간, 콩팥(신장) 등 대사 기관에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병(질환)이 있거나 약한 사람들 또는 말도 안되는 양을 과하게 섭취하는 사람들이 주요 대상이다.
단백질 과다섭취가 안 좋은 이유와 증상 5가지
- 단백질: 20종의 아미노산이 구성되어 있는 큰 분자.
- 필수 아미노산: 20종의 아미노산 중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아미노산이 9종이 있는데, 이것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부른다.
| 증상 | 설명 |
|---|---|
| 신장 기능 저하 | 질소 노폐물이 많이 형성되어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장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. |
| 통풍 | 단백질 분해 후 생성되는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관절에 쌓여 통증을 일으킵니다. |
| 감정 기복 | 특히 다이어트 시, 단백질 과다섭취와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세로토닌 생성 부족을 유발해 감정 기복을 일으킵니다. |
| 구취 |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휘발성 화합물이 생성되어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. |
| 소화 불량·변비 | 단백질에 치우쳐 섬유질(야채, 곡물 등) 섭취를 관가한다면 소화 불량과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|
단백질이 간과 콩팥에 영향을 끼치는 순서를 요약해보면,
1) 단백질은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며 간에서 필요한 만큼 단백질로 합성되어 사용된다.
2) 남은 아미노산(단백질)은 글리코겐(=당분)으로 변해 에너지로 사용되거나 요소(CH4N2O)로 변해 콩팥에 저장된다. 간은 아미노산을 저장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.
3) 그렇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과할 정도로 넘게 먹는다면, 합성 후 남겨진 단백질(아미노산)을 모두 간이나 콩팥(신장)에서 부담해야 한다.
4) 또 다른 이유로는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있지 않은 음식(예: 원 푸드 다이어트 등)만으로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이다.
왜냐하면 필수 아미노산 9가지 중 1가지라도 부족하게 된다면 단백질로 합성되지 않아 나머지 아미노산도 단백질로 쓰이지 못하고 간과 콩팥(신장)이 부담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.
통풍에 걸리는 이유
통풍은 혈중 내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병으로,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관절에 쌓이면서 통증을 일으킨다.
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고통이 몰려와 잠도 못 이룰 정도라고 한다.
그래서 요산이 단백질과 무슨 관련이 있나?: 단백질이 많이 함유 된 육류, 생선, 해산물 등에는 퓨린(푸린)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. 바로 이 물질의 최종 대사 산물(=우리 몸이 어떠한 것 쓰고 난 후 마지막으로 남긴 물질)이 요산이다.
그래서 요산을 만들어내는 퓨린, 그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은 주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백질 과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다.
퓨린이 많은 음식)
- 붉은 육류, 동물의 내장
- 등푸른 생선 (고등어, 삼치, 꽁치, 정어리, 참치 등)
- 멸치, 새우 (특히 건조 식품)
- 전복, 조개, 꼬막
- 아스파라거스, 완두콩, 시금치, 토마토 등
통풍이 발병하는 여러가지 원인
사람들은 통풍을 발병 시키는 주 원인으로는 첫 번째를 유전으로 뽑는다. 그 이유는 아무리 식단 관리, 건강 관리를 잘해도 걸리는 사람이 있고, 가리지 않고 마음껏 먹어도 안 걸리는 사람이 있다. 신장 질환, 대사장애 등의 유전적의 문제가 있다면 남들보다 걸리기 쉽다는 말일 수 있다.
이외에도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으며 복합적인 것이라 딱 한 가지의 문제라고 보기 어렵다.
| 요인 | 설명 |
|---|---|
| 과음 | 술이 몸에 들어가면 요산 증가, 요산 배출 억제 현상이 나타난다. (통풍 환자들에게 술은 독이다.) |
| 노화 |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더 쉽게 걸릴 수 있다고 한다. |
| 스트레스 |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 활성 산소가 높아지는데 요산 합성도 같이 많아진다. |
| 고지방 섭취 | 치킨,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, 요산 배출을 방해하고, 요산염을 없애는 데 방해를 준다. |
| 과한 당 섭취 | 음료, 과일 등 과한 당분 섭취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통풍 발병 위험도가 62%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.(참고자료) |
나에게 맞는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은?
일반적으로 1kg당 0.8~1.2g 섭취 또는 자기 몸무게 만큼은 먹어야 한다고 권장한다. 본인의 일상에서 활동량(일과 개인 운동 모두 포함)이 적다면 최소한 자신의 체중 만큼은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.
물론 간이나 콩팥 등 개인적인 문제가 있다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따르길 바란다.



